[이시각헤드라인] 9월 2일 뉴스센터13
■ 태풍 '힌남노' 6일 경남 남해안 상륙 가능성
초강력 태풍 '힌남노'가 다음주 화요일 경남 남해안에 상륙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. 태풍의 간접영향으로 현재 제주와 남부에 강하게 내리고 있는 비는 내일 충청까지 확대되겠습니다.
■ 이재명 "엉뚱한 걸로 꼬투리"…검찰 수사 비판
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5·18 민주묘지를 참배하고 광주에서 현장 최고위를 진행했습니다. 이대표는 검찰 소환과 관련해 "먼지털이하듯 하다 안되니 엉뚱한 것으로 꼬투리를 잡는다"고 비판했습니다.
■ 국민의힘 상임전국위, 당헌 개정안 의결
추석 전 새 비대위 출범에 속도를 내고 있는 국민의힘이 상임전국위에서 당헌 개정안을 의결했습니다. 이준석 전 대표는 전국위 개최를 금지해달라는 가처분을 추가로 신청했습니다.
■ 확진 8만9천여명…위중증 열흘째 500명대
어제 코로나19 확진자가 8만9천여명 발생한 가운데, 위중증 환자는 열흘째 5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. 현재 전반적인 방역상황은 안정적이지만, 추석연휴에 재확산이 우려되고 있습니다.
■ 한미일 "북한 핵실험 감행시 강력 공동대응"
한미일 안보실장이 3자 회담을 갖고, 북한이 핵실험을 감행할 경우 강력하게 공동대응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. 또 글로벌 공급망 교란행위에 대한 공동대응 방안도 모색하기로 했습니다.
#태풍_힌남노 #이재명_검찰소환 #국민의힘_상임전국위 #한미일_안보실장
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
(끝)